[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혁재)는 2019년 안동시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수한 청년창업자 발굴,양성에 일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안동시에 주소지를 두면 된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청년창업자 7명(팀)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다.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창업자를 선정한다.
참여자에게는 팀당 700만 원의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컨설팅, 창업공간과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되며,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사업도 연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혁재 센터장은 “안동시의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자금, 공간,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이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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