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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무릎인공관절수술지원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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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역내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신청을 받는다. (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내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무릎인공관절수술 대상자은 중위소득 60%이하이며, 수술기관중 울진군의료원은 1인당 최대 100만원, 포항의료원은 최대 200만원(심의 후 100만원 추가지원 가능) 지원된다.

또한 전국 병의원에서 수술이 가능한 노인의료나눔재단의 경우 지원대상은 국기초, 의료급여, 차상위, 한부모가족(조손가정)이며 최대 120만원 실비지원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각 의료기관 마다 조건이 다양함으로 반드시 사전에 상담해야 하며 수술후 신청시 지원대상이 안될 수 있으니 모든 서류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서류로 사전신청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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