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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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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에 울진군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은 울진군에서 대학교에 1인당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해 학교내에 있는 향토생활관 기숙사에 대한 우선배정권을 확보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6개 대학에 운영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6개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이 울진군내에 있는 실거주자이다.

신청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거주사실, 지역내 중고교 졸업 여부, 성적 등이며, 남녀별 배정비율에 맞춰 학년별로 우선선발한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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