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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28일 고도원 산림치유원장 초청 특강....'꿈너머꿈 치유의 길'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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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28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을 초청,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을 가진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고원장은 매일 아침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주인공으로 이날 특강에서 꿈너머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아이와 부모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주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경북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본격적인 아동진화정책을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대하는 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맘카페, 부모 소모임 등 자조모임을 통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초정 특강이 시민들에게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고도원 이사장은 뿌리 깊은 나무 기자, 중앙일보 기자,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국내언론총괄 국장,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1),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등을 거쳐 지난 10월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제2대 원장에 취임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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