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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민, 흥겨운 농악에 얼쑤∼제6회 빗내농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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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5일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빗내농악 활성화 및 전승보존을 하기 위해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 서 제6회 빗내농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은 지난해 대회모습(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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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 6회 빗내농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빗내농악 활성화 및 전승보존을 하기 위해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22개 읍면동 농악단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3,000여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가운데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성면 거북농악단을 시작으로 팀별 12분씩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들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직전 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한 봉산면 농악단의 시연과 천년의 북·남원농악보존회, 남산두례풍장, 도북도립국악단, 빗내농악 전승학교인 직지초등학교와 천단비의 초청공연으로 시민들의 홍을 돋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주의 전통,빗내농악을 전승보존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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