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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참가....전원생활 녹색도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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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 전원생활 녹색도시를 홍보한다.사진은 단풍이 물든 청량산 모습(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5일부터 3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봉화군은 독립부스 4개동(36)을 설치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타마을 백두대간협곡열차 홍보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전원생활 녹색도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홍보부스와 개성 넘치는 조형물 등을 배치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길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춘양면 서벽리 일원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돼 올해 정식 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등 녹색도시 봉화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2016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분천 산타마을, 봉화의 대표 명산으로 우뚝 선 청량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등 사시사철 매력에 넘치는 사계절 관광도시 봉화에 대한 관광객 유치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게 된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봉화관광과 군정에 대한 알찬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다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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