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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2일로 연기...…태풍 ‘콩레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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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 진로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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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당초 5일부터 개최 예정인 ‘2018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본보 927일자 보도)25호 태풍 콩레이북상에 따라 12·13일로 일주일 미뤄졌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강한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북상해 5~7일 제주를 거쳐 남해안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부득이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측은 SN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축제 연기 내용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유동적인 진로를 보였던 콩레이가 축제 기간 중에 태풍이 남부권을 지나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축제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더욱더 재미있고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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