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협력사 주도 동반성장협의회 열어
이미지중앙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경주 보문단지 드림센터에서 '2018년도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고도기술, 진명스텝스 등 14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KO-브릿지'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KO-브릿지는 공단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소기업진흥공단, 노무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또 공단은 'KORAD 윈윈투게더 한마당' 행사를 함께 열어 동반성장 및 공익신고제도 등을 설명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과 관심사 등을 경청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지원정책, 노무법인 상상 신현범 노무사는 노동계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동반성장 문화 확대를 위해 공단, 협력사 모두가 상생발전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