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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수청, 명절대비 하도급 대금 및 임금지급 실태 점검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오는 18일까지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근로자들의 임금지급 실태를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수청이 발주한 장기계속 공사를 중심으로 현재진행 중인 '포항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외 15개 공사 및 선원임금 체불 취약업체 6개사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해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자재 장비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 임금체불 여부에 대해 집중확인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 미지급된 대금 및 체불 임금이확인 될 경우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토록 독려하고 지급여부를 재확인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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