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8일부터 이틀 동안 형산강 둔치 일원에서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한다.사진은 지난 어린이날 체험행사 모습(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형산강 둔치 일원에서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18 제11회 부조장터 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해양레포츠의 대중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환동해 관광권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서다.
주요 체험 종목은 9인승 제트보트, 카약(10대)등으로 소요시간은 5분에서 20분정도 이며 운행코스는 유강대교~섬안큰다리 일원이다.
체험장소는 형산강 둔치 부조장터 특설무대 앞에서 당일 선착순 500명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1부터 오후 4시까지 이다.
박제중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해양체험 행사를 통해 옛 부조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품격이 있는 해양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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