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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청년목수학교,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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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년목수학교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사회로 환원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 청년목수학교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사회로 환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청년목수학교는 '경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청년목수학교 학생 20여명은 지난 2일 칠곡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청년목수들은 어린이집 출입구 화단과 데크를 정비하고 신발장, 책꽂이, 서랍장, 화장실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청년목수들은 청년문화공동체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칠곡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년목수들의 따뜻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도전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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