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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독도 임시회 풍랑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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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독도에서 열기로 한 제303회 임시회를 취소하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개회한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당초 도의회는 4일 독도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으나 태풍 '제비' 영향 등에 따른 풍랑주의보로 취소됐다.

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11일과 12일은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마지막날에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뒤 원자력, 저출산고령화, 독도수호, 지진,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기상악화로 독도에서 본회의를 열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 회기는 제11대 도의회의 첫 번째인 만큼 의원들은 내실있게 준비하고 집행부도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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