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천시립도서관, 책 읽는 곰 조형물 정문에 '우뚝'
이미지중앙

영천시립도서관 정문에 책읽는 대형 곰 조형물이 들어섰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립도서관 정문에 책읽는 대형 곰 조형물이 들어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의 열린 문화공간 이미지 구축을 위해 3m 높이의 대형 곰 조형물을 제작했다. 엄마와 아기 곰이 나란히 책을 보면서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했다.

시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열린 도서관, 누구나 쉽게 찾는 도서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립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문화, 정보, 이웃을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이번에 설치된 가족 친화적인 곰 조형물이 미래를 꿈꾸는 영천시립도서관의 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