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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안동웅부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 7일 개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2018 안동웅부배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7일부터 이틀간 안동체육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안동시체육회 주최, 안동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구 동호인클럽 57개 팀이 참가해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보이게 된다.

경기는 혼성선수부, 남자클럽 1, 2, 여자클럽 1, 2, 시니어부로 나눠 각각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경기의 박진감을 주기 위해 매 경기마다 승리 상금이 주어진다.

고재완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이번 대회가 배구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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