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민선7기 제37대 김학동 예천군수가 2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김 군수의 의지가 담긴 ‘세족식’행사에 김학동 군수 내외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군민들의 충고와 질책, 제안을 듣기 위해 군수실의 문턱을 없애고 항상 열린 눈과 귀로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군정에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했다.(사진=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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