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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석 영천시장, 마지막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 방문해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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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5일 영천시 동부동, 서부동, 금호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가구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5일 영천시 동부동, 서부동, 금호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가구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지난 민선 4~6기 걸친 10여년의 재직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이모(46)씨는 "평소에도 시장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힘든 상황이지만 어린 3명의 자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이렇게 방문해 생필품을 주시고 위로해주시니 더 큰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재임기간 중 시민들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왔지만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다"며 "외롭고 답답한 삶에 희망의 빛줄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천시장의 소임을 마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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