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연합회는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해 활동한다(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2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지역 9개교 초등학교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 회원 60명 등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9개 초등학교 590명 회원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는 1년동안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해 활동한다.
이 서장은 “올 한해도 내 아이를 보호하고 지키는 마음으로 교통안전지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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