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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울영천향우회, 개소식 및 현판식 개최
지역 향인들을 위한 구침체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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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영천향우회는 지난 10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재울영천향우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재울영천향우회(회장 함병태)는 지난 10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상임고문 정세용 변호사, 박부환 전 울산시의원 등 지역 향인출신 및 향우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함병태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는 재울영천향우회 사무실은 울산을 터전으로 살고 있는 영천출신 향인들의 소통과 우정을 증진시키는 화합의 공간"이라며 "웃음이 넘치는 단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울영천향우회는 지난 1998년 조직돼 울산지역의 영천출신 향인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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