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 내 모습(사진제공=포스코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 센트럴 더샵'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2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문을 연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된 배경에는 달서구 내 7000여 가구 밀집지역에서 누리는 풍부한 인프라와 더샵 브랜드, 우수한 설계 등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 일대(성당보성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총 789가구 중 전용면적 59, 72㎡ 37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는 3.3㎡당 1237만원으로, 전용면적 72㎡는 3.3㎡당 1225만원으로 책정됐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103-2(지하철 2호선 감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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