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주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이미지중앙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기관상을 수상한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기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을 충실하게 운영해 성과 달성도와 그 결과를 환류 하는 일련의 과정을 10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분석,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는 등 사업 추진전략, 노력도, 추진력과 우수사례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보건소의 핵심전략인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초등학교 걷기지도, 시민 야간 서천걷기 등 걷기사업과 만성질환관리, 아토피천식관리 등 차별화된 사업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소장은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