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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 '성황'…오픈 3일간 1만3000여명 방문
17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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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 내 모습[사진제공=두산중공업㈜]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14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을 연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에 오픈 3일 동안 1만3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02㎡ 모두 1204가구 대단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335가구, 84㎡A 368가구, 84㎡B 389가구, 102㎡ 112가구 등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에는 내진설계 1등급 및 소방 내진설계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저층부 2개층을 석재 마감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교육 환경도 좋아 도보권 내에 용황초, 용강초, 유림초, 계림중, 근화여중고 등이 있으며 교통도 편리해 7번 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경주지역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며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927-1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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