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ATM기 이용해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알린다. (성주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성주군은 ATM기 이용해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알린다.
8일 군에 따르면 농협은행, 대구은행의 대구·경북지점 ATM기 4200여대에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홍보문구를 표시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
농협은행은 7~16일까지 대구·경북 ATM기 2400여대를 통해, 대구은행은 7~18일까지 대구·경북 ATM기 1800여대를 통해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성주 생명문화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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