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덕군은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십천변에서 '제21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영덕군 죠이풀 합창단과 꿈뜨락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스타킹 선발대회, 영일고 에이블댄스 팀 공연과 함께 어울한마당이 진행된다.

또 호보트 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3D펜톡 체험 등 체험부스 운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스, 영덕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체험, 경찰서의 소방안전차량 및 포돌이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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