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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인삼제품 베트남 수출안간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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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3일부터 4일간 인삼관련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베트남 바이어가 방문하는 수출상담 기회를 가진다.사진은 인삼제품(홍삼류 등) 수입에 관심이 있는 베트남 바이어 5명이 영주시를 방문해 김재광 부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23일부터 4일간 인삼관련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베트남 바이어가 방문하는 수출상담 기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은 베트남 영주시 홍보대사 김건호씨의 섭외로 이뤄졌으며 인삼제품
(홍삼류 등) 수입에 관심이 있는 베트남 바이어 5명이 영주시를 방문했다.

바이어들은 첫날인
23일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실에서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인삼관련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시설견학 및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황병관 경제활성화 실장은
이번 현지 상담으로 인삼류 수출이 증가대 생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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