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집니다'.
지난달 24일 올해 첫 독도 현지 근무자로 파견된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정상철(오른쪽)·손병수씨, 기상악화로 독도방문객이 없는 1일, 이들은 접안시설과 탐방로를 점검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6명의 독도관리 요원은 2명씩 1개 조를 만들어 10일씩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되는 독도 상주근무는 여객선이 끊기는 11월 말이면 철수하게 된다.(사진=독도관리사무소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