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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견본주택 30일 오픈…347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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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자이'투시도(자료제공=GS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GS건설이 오는 30일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 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총 5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56가구, 84㎡ 191가구 등이다.

'복현 자이'는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자이' 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하며 단지 내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 가든, 리빙 가든 등 조경 공간이 마련된다.

또 4Bay(84㎡A), 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의 신평면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제공한다.

'복현 자이'는 교육 여건이 좋아 반경 1km 내에 복현초·중,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중, 영진고, 경상고, 성화여고, 경북대 등이 위치한다.

교통도 편리해 단지 앞 동북로, 공항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북대구IC 및 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입이 쉽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복현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열기가 뜨거워 새롭게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복현자이'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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