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2018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제36회 대학탁구연맹대회'가 29일 시작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한국대학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실업탁구대회는 10팀 100여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대학탁구연맹대회는 20팀 150여명의 대학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많은 선수와 대회관계자들이 청송에서 마음 편히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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