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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울진관광 '핫 스팟' 10선 선정...본격 상춘 관광객 유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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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봄맞이 핫 스팟 10선을 선정하고 상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은 '봄에 꼭 가봐야 할 울진관광, 핫 스팟(hot spot) 10선'을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봄나들이 울진관광 핫 스팟 10선'은 '봄바람의 설레임, 울진이 담아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본격 상춘객 맞이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달 초 대게 축제시 신규 명소로 가능성을 확인한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있는 후포항, 등대와 드라마세트장과 수산물시장이 있는 죽변항 일원, 매화 이현세 만화거리, 성류굴 일원의 벚꽃 길,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나곡바다 낚시공원, 전국 제일의 힐링 장소로 4월말 개방 예정인 금강송 숲길, 내달 1일 개방을 앞둔 왕피천 생태 탐방로, 울진의 청정 바다를 느낄수 있는 해파랑길과 부처님 오신날과 가정의 달 행사로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불영사, 백암·덕구온천 일원을 핫 스팟 10선으로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수요자 맞춤형 계절별 타깃 관광지를 선정해 생태관광도시 브랜드 파워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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