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도선)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 농산물 공판장 건립, 수목원 농축임산물 전시판매장 건립 등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쉉권 기자]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도선)를 개최했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과 주요 역점시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 농산물 공판장 건립, 수목원 농축임산물 전시판매장 건립 등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일 부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군정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시책개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CEO 등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봉화군의 주요시책 발전방향과 미래비전 제시 등 군정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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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