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6∼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OODEX JAPAN 2018'에 참가해 오미자 상품을 선보인다.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농업회사법인 ㈜오미원, 이로하 영농조합법인, 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 신기농원 등 4개 업체 오미자 상품을 전시한다.
7일은 2회에 걸쳐 '오미자 음료시장 세계화'란 주제로 문경오미자학술세미나를 열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경오미자를 세계인들에게 알려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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