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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교육지원청 최초 여성 교육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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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교육지원청에 최초 여성 교육장이 탄생했다.

울릉 교육지원청은 제36대 반성의(59.사진) 교육장이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반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청정 울릉교육 인재 육성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반 교육장은 또 독도를 지키고 품는 울릉인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사랑하며 열악한 지역여건에서 올 수 있는 교육 격차를 개인별 맞춤형 제도 등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보물섬을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칠곡군이 고향인 반 교육장은 경북대학교와 한국교육대학원 가정교육학과를 졸업한후 1983년 군위여중 교사를 시작해 1994년부터 3년간 울릉중학교에 근무했고 경상북도교육연수원 연구사, 경북생활과학고 교감, 금성여자상업고 교장, 송정여중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전국가정교육학회 이사,2종교과서 검정 연구위원, 교사 임용고사 출제위원,2015개정교육과정 검정교과서(가정과학) 심사 위원,경북가정교육연구회 회장등으로 활동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수상으로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스승의 날 기념 모범교사),교육감 표창 (장학지도 결과 우수교사)등이 있다.
가족으로 남편 이대동씨 사이 11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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