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행이 농협경주교육원에서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농협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는 지난 26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 지역 우수직원 43명으로 구성된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혁신리더 및 여신 선도RM 발대식 과 워크샵을 개최했다.
29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 따르며 혁신리더 20명과 여신 선도RM 23명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직원들로 사업추진 뿐 아니라 조직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개진해왔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1박2일 합숙토론을 통해 조직 경쟁력 제고방안 과 우수직원 육성방안 등 경북농협은행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여본부장은 “ 이 자리에 참석하신 혁신리더들이 앞장서서 경북농협은행 모든 직원들의 의식변화와 조직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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