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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기업, 대구 달서구 월성7지구 아파트개발사업 도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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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성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3일 삼정기업과 아파트 건립공사를 위한 도급계약 체결 조인식을 열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 월성7지구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삼정기업과 아파트 건립공사를 위한 도급계약 체결 조인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월성7지구지역주택조합의 박운흠 조합장과 정병창 삼정기업 사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운흠 조합장은 "최종 사업승인을 신속하게 추진해 모든 조합원들의 평안한 삶을 보장하는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병창 삼정기업 사장은 "시공사로 선택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계획된 사업일정에 맞춰 최선을 다해 달서구 최고의 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통해 삼정기업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200억원 규모의 부산은행 브릿지대출 및 PF대출과 3000억원 규모의 대구은행 중도금 대출을 승인했다.

사업 부지는 대구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이며 84㎡ A, B 타입 1392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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