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영식 경북도의원(안동·사진)이 지난 23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위대한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자치 보건복지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장,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에게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 삶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다양한 요구와 욕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하나하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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