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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6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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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 모집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공익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1년 미만 기창업자에게 창업자금, 공간,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구대는 지난 5년간 114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13개팀이 실제로 창업해 5개 인증 사회적기업과 34개 예비사회적기업, 2개 마을기업을 배출했다.

또 올해는 30개 창업 팀을 대상으로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산캠퍼스와 대구캠퍼스, 경주 경북사회적기업 종합상사 등에 사무 공간을 제공했다.

김영한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사회적 기업가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이 대상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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