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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 떠나요 국토부 추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휴식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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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영주산림 유치원 숲길(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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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국내 힐링 여행지는 어디일까?여름 휴가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이 시작될 때다. 바로 영주 국립산림 치유원이 여름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국토부는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특성화 개발지역 여행지 14곳을 문화여행 탐험여행 낭만여행 휴식여행 레포츠여행 별빛여행 생태여행 7가지 테마를 가진 이색적인 테마여행과 지역발전을 함께할 수 있는 휴가지로 선정했다.

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지
14곳에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 산림치유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립 산림치유원은 숲
·계곡 특성화 지역 휴식여행지로 선정됐다. 2011년 신발전지역발전촉진지구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개원한 이곳은 소백산 도솔봉 동남쪽 기슭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에 걸쳐 조성된 산림치유휴양시설이다.

장기간 숙박하며 치유하는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춘 수치유센터, 9개 코스 50로 등산과 트레킹을 겸한 치유숲길 등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은 하루 최대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단체가 장·단기간 숙박하며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8월 현재 숲 테라피 ,DIY 테라피 ,() 테라피 ,()테라피 ,힐링숲 ,다스림치유캠프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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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산림 유치원 다스림 전경(영주시 제공)


안상모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올 여름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국립 산림치유원에서의 휴식여행을 추천한다치유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영주가 최고의 여름휴가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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