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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울산점, 24일간 '여름 정기세일' 돌입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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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이 23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의 특징은 울산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영업일을 1주일 늘렸다는 점이다. 그만큼 상품행사도 더욱 다채롭게 마련됐다.

오는 7월 16일까지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25일까지 4층 대행사장에서 상반기 결산 특가상품전이 열린다. 일별로 타임서비스가 마련돼 있어 24일 ELO 웍 후라이팬 1만 9000원(정상가 9만 9000원), 25일 컬럼비아 모자 1만원 (정상가 4만 9000원) 등 시간대별 특가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10층 토파즈홀에서는 다우닝, 시몬스 2대 가구 대전이 열려 소파, 침대를 40~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여름 침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11층 리빙 층행사장에서는 자미온 80~60% 이월상품전이 열린다.

현대 울산점은 세일 첫 주말인 25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세일에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세일기간을 늘린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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