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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경남은행, 시티투어 예적금 출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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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와 경남은행은 울산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받을 수 있는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6개 받으면 경남은행에서 출시한 시티투어 예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예적금의 가입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특별우대금리는 0.35% ~ 0.5% 이다. 스탬프북을 완성한 후 완성된 스탬프 북을 가지고 경남은행에 방문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시티투어와 금융기관이 협업하는 사례이며, 혜택은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우대금리와는 별도로 도시공사에서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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