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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산림생태공원 전동휠 체험장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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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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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은 오는 13일부터 산림생태공원 일원에 전동휠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전동휠 체험장은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전동휠 장비 24, 탐방로 길이 5km 규모로,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연계해 산림생태공원 탐방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며 2시간 기준 일반 9천원, 할인 7천원(영덕군민, 경북도 동해안상생협의회 상생협력대상인 경주, 포항시민, 울진, 울릉군민)으로 이용가능하다.

대여 대상은 만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자다.

영덕군 관계자는 "전동휠 체험장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블루시티 영덕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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