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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2년간 사업비 21억22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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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오공과대학교가 ‘2017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사업비 21억2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금오공대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까지 5년 연속 선정 되는 쾌거를 거뒀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Program of national university for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은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Connected ICT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집중이수제, 미니대학 과정 등의 ‘혁신적인 대학 시스템 개편’ ▲ICT 융합교육 및 의료IT 융합전문 인력양성 모델 개발 등의 ‘학제 간 융합’ ▲전자, 기계 컴퓨터, 메디컬IT 등의 ‘전공 특화’등을 혁신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5년 연속 PoINT 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는 금오공대가 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한편, 국립대학으로서 지니는 역할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대학으로서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국립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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