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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큐브, 교육부 인증 '아토큐브 지도사' 자격증 발급한다

  • 2017-03-16 09:57|황정섭 기자
[헤럴드분당판교=김미라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아토큐브(대표 한상택)가 최근 교육부 인증 '아토큐브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업체로 등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아토큐브는 친환경 나무블록으로 여러 가지 패턴을 만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스마트 토이다.

이에 따라 아토큐브의 활용법, 교수법 등 커리큘럼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아토큐브가 지정한 유치원, 어린이집, 키즈카페, 일반가정 등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상택 대표는 "특히 경력단절 여성이나, 자식교육을 마친 부모들에게 적합한 자격증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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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의 어린이들이 아토큐브로 이미지를 만드는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토큐브)


아토큐브는 정육면체 나무블록 9개로 약 23억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블록의 개수를 늘리면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아토큐브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며, 친환경 원목 블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지능력과 감각, 촉각을 모두 자극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토큐브는 지난해 8월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교육도구 및 교재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약 33개의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과 부산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의 MOU 체결도 곧 이루어질 전망이다. 유명 백화점의 문화센터 입점과 키즈카페의 정식수업 채택도 협의 중이다.

한 대표는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상상력이 아이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조만간 아토큐브 1기 자격증 교사를 통해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등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함양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교육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