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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11일부터 새해 업무보고 시작
발전하는 미래, 행복한 현재를 구체화하는 사업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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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사 전경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정유년 새해 안동시정의 활기찬 출발을 알리는 신년도 업무보고에 나선다.

1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업무보고는 고령자, 장애인,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인장애인복지과,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가장 먼저 실시한다.

올해 안동시 업무보고는 묵은 것은 털어내고 시정의 역량을 다시금 점검해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
.

우선 권영세 시장이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핵심 업무와 현안을 보고받은 다음 질의와 토론을 통해 주요업무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본 궤도에 안착시키고 속도를 내어 추진할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

특히 권 시장은 경북도청 소재지로서
2년 차를 맞는 올해 안동의 미래를 위해 큰 생각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이다.

안동시는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사업소 업무보고를
23일까지 마무리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읍면동 연초 순시를 실시해 한 해 업무 시작을 모두 점검할 계획이다.

안동시 신년도 업무계획은 안동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수 있다
.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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