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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명호 동구청장, 소리체험관에서 현안 점검회의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소리체험관 개관식을 앞두고 14일 오후 3시 권명호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15명과 함께 소리체험관에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명호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임시 운영중인 소리체험관 내부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람 콘텐츠를 직접 작동해보면서 개관을 앞둔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차별화된 동구의 관광콘텐츠로 조성되는 동구 소리체험관이 이색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동구 소리체험관은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아홉가지 소리인 동축사 새벽종소리, 현대중공업 엔진소리 등 동구 소리 9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동구 슬도 입구인 성끝길 103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소리체험관은 이달초 문을 열고 현재 무료로 임시운영중이며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고 8월 1일부터 어른 1천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으로 유료 운영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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