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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해구 개인전, 모로갤러리 2일 개막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최해구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모로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樂(락) 나는 여행을 하고 꿈을 채우고 그림을 그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최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으로 그동안 준비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최 작가는 "그 동안...
2018.06.01 22:23
경운대 경찰행정학과 영주경찰서 견학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는 1일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45명이 경찰서를 방문해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경·학 교류활성화와 미래 경찰인력의 인재양성을 위한 취지다.견학에서는 대한민국 경찰의 우수성과 경찰개혁 등을 주제로 이봉균 경찰서장 특강도 진행됐다.지난 2016년...
2018.06.01 17:41
포항제철소, 소외계층을 위한 스틸하우스 40호 기증 준공식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구 노숙인요양시설인 포항들꽃마을에서 포스코 스틸하우스 40호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곽종건 설비기술부장을 비롯해 포항시 정연대 복지국장, 포항들꽃마을 전광진 엘마노 신부, 기아대책 박원진 대...
2018.06.01 16:48
[포토뉴스] 성주군 낙동강변, 봄꽃 '만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성주군의 관문인 선남면 낙동강둔치에 노란물결의 유채꽃, 코스모스, 하얀 메밀꽃이 피어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jjw@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8.06.01 16:36
영덕군, 2020년 농수산물 수출목표 300억 원...1만 톤 규모 계획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덕군은 오는 2020년 해외 20개국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수출 300억원, 1만톤 규모의 수출계획을 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영덕군은 지난 해 농수산물 3800톤을 수출해 16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목표와 관련, 군은 수출확대로 농어가수익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수출단지 등 규...
2018.06.01 16:28
포항해경,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 운영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대구 경북기계공고 재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실'을 실시했다.생존수영이란 물속에서 긴급 상황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견디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수영법...
2018.06.01 16:13
선린대 물리치료과, '물리치료사 선서식'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항 선린대 물리치료과는 지난달 31일 믿음관실에서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서식에서는 3학년 재학생들의 '물리치료사 선서'와 재학생 전원의 '청년 물리치료사 선언'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히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배승호 물리치료과 학생회장...
2018.06.01 16:07
울진군, 양잠산업 활성화 지원...3000만원 예산투입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울진군은 누에사육을 통한 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해 뽕밭조성 및 잠실개보수, 애누에 공동사육비 지원 등 예산 3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환경적응성이 약한 3령까지의 애누에를 공동으로 사육해 애누에 폐사율감소 및 노동력 절감 등 누에사육 균일화를 위해 애누에 ...
2018.06.01 16:01
울릉군새마을회 모기포충기 설치 봉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어르신 이번여름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울릉군 새마을회(회장 정석두)와 군부녀회(회장 최강절)는 지난달 30일 여름철 불청객 모기 잡기에 나섰다.정회장과 최회장 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울릉읍 도동1,2,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저동1,2, 서면 남양1리,태하1리, 북면천부1리,현포...
2018.06.01 15:44
[포토뉴스]특수임무유공자회, 일본 독도침탈 야욕 규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일 오후 독도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가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하면서 묵념을 올리고 있다.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독도 지킴이' 행사를 진행하고 독도의용수비대 위령제와, 독도 살풀이 진혼제, 독도경비대 위문, 독도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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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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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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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꿈꾸며 꼬박 17년을 기다렸다…3000가구 고양 재개발 9부능선 넘었다[부동산360]
과거 송사에 휘말리며 사업이 늦어졌던 경기 고양시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며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계획 등이 확정되며 재개발 9부 능선을 넘었다. 조합은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