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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식품안전관리 도내 으뜸...식품안전 평가 '최우수'선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으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안전관리, 부정·불량 유통근절, 식중독 예방 및 위생등급제 운영 등 식품위생 분야의 전...
2019.05.14 17:08
예뻐서 키웠는데...마당화단에 양귀비 재배한 70대 적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신의 집에서 양귀비를 키우던 70대 여성이 해경에 붙잡혔다.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삼척시 정라동 주택 앞 화단에서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95그루를 몰래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79·여)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붙잡힌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양귀비인줄...
2019.05.14 16:48
영국 앤드루 왕자, 안동 하회마을 방문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14일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앤드류 왕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필립 공 사이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다. 이는 20년 전인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곳을 보고 싶다’며 안동을 찾은지 20년 만이다.앤드루...
2019.05.14 16:11
여왕생일상 차림 살펴보는 앤드루 왕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앤드루 영국 왕자가 14일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담연재에서 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99년 하회마을 방문 때 받았던 '73세 생일상'을 살펴보고 있다.(안동시 제공)ksg@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9.05.14 15:52
다문화 가정어린이 합창단 격려하는 영국 앤드루 왕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14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담연재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다모아합창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한 뒤 어린이에게 선물을 건네고 있다(안동시 제공)ksg@heraldcorp.com(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2019.05.14 15:28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감독 포항문화창작그룹 변향우 대표 선정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의성군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감독에 포항지역의 문화창작그룹 변향우 대표를 선정했다.군은 지난 10일 축제위원회를 열고 제2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추진위원회(28명)를 구성. 확정했다.이와함께 지난 달 12일부터 15일간 축제 총감독 지원자를 공개모집한 후 이날 축제 위원회에서...
2019.05.14 13:30
물의도시 안동에서 물사랑 시작...2019 안동 낙동강 힐링 로드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 둔치에서 ‘2019 안동 낙동강 힐링 로드’ 를 연다.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를 알리고 수향(水鄕) 안동의 이미지를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기성세대에 알리기 위해서다.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 둔치 강변시민공원은 시민들의...
2019.05.14 12:56
상주시 한국형 좀비...야간관광상품 ‘백귀야행’ 운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야간 관광상품 ‘백귀야행’ 상품을 지난 11일부터 출시했다.시는 우선 다음달 8일과 7월 13일 우선 운영하고 8월이후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백귀야행은 상주시 전통이 깃든 왕산 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상주향청, 중앙시장, 왕산장터, 카페, 음식점 등 상주...
2019.05.14 10:48
'2019 청도소싸움축제' 오는 16일 개막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2019 청도소싸움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소싸움 전용 돔인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즐거움, 터지는 감동! 청도소싸움이면 충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싸움소 96두가 출전, 총상금 1억1220만...
2019.05.14 08:30
포스코 간부 1명 추가 구속…공사 수주 대가 금품 수수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포스코 납품 비리로 직원 등 5명이 구속된 가운데 포스코 간부 1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성훈)는 13일 공사 수주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포스코 부장급 A(58)씨를 구속했다A씨는 2012년 9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포스코 하청업체 이사 B씨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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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