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광주 붕괴참사 철거업체 선정 개입’ 문흥식 구속 송치
광주 붕괴 참사 현장 철거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문흥식(61)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문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씨는 공범 이모(74)씨와 함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희망하는 일부 하도급 업체들...
2021.09.17 10:52
광주·전남 34명 추가 확진…외국인·지역 내 감염 지속
광주·전남에서 외국인과 지역 내 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17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하루 21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외국인으로 조사됐다. 광산구 외국인 등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5명과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추가로 확진된 2명 모...
2021.09.17 10:15
여수 국동항에 추락한 술 취한 여인 “살려주세요” 소리 질러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만취한 5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5분께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바다에서 “어떤 여자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며 인근 낚시객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3분 만에 파...
2021.09.17 09:48
검찰, 수사기밀 누설 현직 경찰관 구속영장
수사 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7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위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 경위는 수사상황을 지인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과정에서 인지...
2021.09.17 09:47
전남 13개 시·군에 태풍주의보…최대 초속 25.4m 강풍
광주·전남은 오늘(17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해상에 강풍이 불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현재 전남 장흥·화순·진도·영암·완도·해남·강진·순천·광양·여수·보성·고흥·구례에 태...
2021.09.17 06:57
“호남민심 누구에게 있나”…여 대권주자들 ‘추석 호남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5~26일로 치러질 호남 경선의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은 대의원·권리당원 수가 전체의 30%인 20만 명에 달해 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7일) 오전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한해 기자회견을 ...
2021.09.17 06:43
광주 아파트서 ‘묶여 있던 60대 여성’ 시신 발견…타살 추정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안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친척이 집을 찾아왔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사망한 지 오래된 듯 심...
2021.09.17 06:13
광주·전남 17일 새벽부터 태풍 ‘찬투’ 영향권
광주·전남은 17일 새벽부터 점차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전망이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전남 장흥과진도·완도·해남·강진·고흥·거문도·초도 등에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 특보는 이날 밤 무안·신안·목포&mi...
2021.09.16 22:41
화순군 7급 공무원 금품수수…직위해제
민원인으로부터 수백만 원대 금품을 받은 전남 화순군 공무원이 국무총리실 감찰반에 적발됐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감찰반은 최근 화순군 7급 공무원 A씨의 금품수수 현장을 적발했다. A씨는 광주 남구 노대동 한 식당에서 민원인과 식사를 하다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뒤 귀가하던 길에 감찰반에 적발...
2021.09.16 22:30
[단독]문대통령 공약한 광주첨단3지구 또 말썽
문재인정부 100대 공약사업으로 주목받은 광주첨단연구개발특구 3지구 개발사업이 이번에는 특정업체 밀어주기 논란으로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첨단3지구 개발사업은 현재 감정평가를 앞두고 주민간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다 대행개발사업자 공모과정에서도 부적절한 정황들이 잇...
2021.09.16 17:28
2471
2472
2473
2474
2475
2476
2477
2478
2479
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