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그랜드 부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디엘 프렌즈’와 협업해 런칭한 ‘윈덤 프린세스 디엘’ 패키지에 포함된 키즈 객실. [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서구 최초 5성 호텔인 '윈덤 그랜드 부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디엘 프렌즈’와 협업해 최초로 키즈 객실을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윈덤 프린세스 디엘’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소아 2명까지 추가 비용 없이 투숙할 수 있으며, 성인 2인+ 소인(48개월 미만) 조식 또한 포함돼 있다. ‘디엘 프렌즈’ 와 손잡고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키즈 뷰티 어메니티’를 객실에 비치한다.

또 디엘 프렌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운영 중인 드레스 대여 ‘뷰티 살롱’이 도입돼 프리미엄 드레스 대여를 함께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를 기획했다.

윈덤 프린세스 디엘 패키지는 런칭을 기념해 5월까지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윈덤 프린세스 디엘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드레스 대여 3시간 연장 서비스와 드레스 대여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키즈 프렌들리(KIDS Friendly)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에서 모집하는 가족 사랑 카드 참여 업체로 등록해 다자녀카드 할인 혜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브릿지’에서는 가족 사랑 카드를 제시하면 주중 20%, 주말(공휴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