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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최초 시립요양원 개원
인천시립요양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최초로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립요양원은 총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건물로, 일반실 80병상·치매전담실 24병상 총 28실 104병상을 갖췄다.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68명이 근무한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장기요양급여수급 어르신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시립요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입소는 5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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