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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25조5000억…전년比 3% 증가 [투자360]
채권 등록발행 규모 114조2000억
전년(121조8000억) 보다 3.5%↑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올해 1분기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12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예탁원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121조8000억원) 대비 3%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직전 분기(141조원) 대비 11% 감소했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0조3000원) 대비 3.5% 증가했다. 직전 분기(126조4000억원) 대비 9.7% 감소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조3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5000억원) 대비 1.7% 감소했고 직전 분기(14조6000억원) 대비 22.6% 줄었다.

채권 유형별로는 회사채(금융회사채·SPC채 포함) 77조2000억원, 특수채 30조1000억원, 국민주택채 3조2000억원, 지방공사채 2조9000억원, 지방채 8000억원 등이 발행됐다. 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35.1%), 특수채(24%), 일반회사채(22.2%), CD(9%), SPC채(4.2%), 국민주택채(2.6%), 지방공사채(2.3%), 지방채(0.6%) 순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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