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온앤오프, 토론토부터 LA까지 8개 도시 공연…첫 북미 투어
온앤오프 [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온앤오프 (ONF)가 북미 8개 도시로 투어를 떠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오는 8월 16일~9월 1일까지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연다.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섀도우(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한창이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에선 강렬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ㅗ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11월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한 일본 팬미팅, 지난 2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했다.

북미 투어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재팬(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JAPAN)’으로 일본 팬들과 먼저 만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